임장현의 원맨밴드로 시작되었던 The Finnn(더 핀)의 활동경력은 아주 소박한데요, 작업했던 몇 곡의 데모를 만들어 2010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그린스테이지 앞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였고,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이런 떡밥이라면 덥석 물어주겠다!', '이 음악은 누가 만들었지?' 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줬지만 정작 본인은 수줍음 많은지라 건너편 파라솔에서 염탐하고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The Finnn(더 핀)의 음반 [Beatles Over Zeppelin]은 향 뮤직 선정 2010년의 앨범 인디팝/모던록 부문 2위, 대중음악 SOUND 올해의 앨범 3위, 2010년 9월 3주 네이버 이주의 음반 선정 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展开全部) 임장현의 원맨밴드로 시작되었던 The Finnn(더 핀)의 활동경력은 아주 소박한데요, 작업했던 몇 곡의 데모를 만들어 2010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그린스테이지 앞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였고,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이런 떡밥이라면 덥석 물어주겠다!', '이 음악은 누가 만들었지?' 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줬지만 정작 본인은 수줍음 많은지라 건너편 파라솔에서 염탐하고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The Finnn(더 핀)의 음반 [Beatles Over Zeppelin]은 향 뮤직 선정 2010년의 앨범 인디팝/모던록 부문 2위, 대중음악 SOUND 올해의 앨범 3위, 2010년 9월 3주 네이버 이주의 음반 선정 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활발한 공연활동은 물론 밴드도 결성하지 못한 채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된 지 꼬박 1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The Finnn(더 핀)은 새로운 멤버 이향익(기타)을 영입하며 한층 더 성숙한, 그러나 전작의 넘치는 센스들은 잃지 않은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집 음반은 드럼과 베이스를 객원멤버로 꾸린, 밴드 사운드로는 보기 드문 듀오형태의 구성이지만 앨범을 듣는 사람은 그것을 느끼지 못할 하나의 잘 뭉쳐진 밴드사운드가 담겨 있습니다. The Finnn(더 핀)의 2집 앨범에는, 노래를 곡으로 만들 때 녹음기에 26번째로 저장되어 있어서 제목이 붙여진 ‘26’, 앨범의 타이틀곡 ‘첼로’, 1집에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던 '공개무시금지'의 새로운 녹음버전 '그대는 나의 별', 그린플러그드 컴필레이션 앨범 [숨]에 수록된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리마스터링 버전 등 재기 넘치는 새로운 10곡과 2곡의 보너스트랙이 수록되어, 다가오는 가을의 설레는 분위기를 The Finnn(더 핀) 신보에서 한껏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0 有用 困死我了ॱଳ͘ 2021-01-23 08:32:32
很少听到韩国的indie rock,是那味儿
0 有用 C.elegans 2011-10-05 16:01:26
喜欢그대는 나의 별 (Bonus Track) 上张专辑的改良版
0 有用 太陽 2012-08-02 00:02:04
第一首惊艳,后边别仔细听还可以...
0 有用 ♡ ♡ ♡ 2017-02-11 10:54:22
♡ 이 겨울 끝은 눈보라 (这个冬天的末尾是暴风雪) ♡
0 有用 ♡ ♡ ♡ 2017-02-11 10:54:22
♡ 이 겨울 끝은 눈보라 (这个冬天的末尾是暴风雪) ♡
0 有用 C.elegans 2011-10-05 16:01:26
喜欢그대는 나의 별 (Bonus Track) 上张专辑的改良版
0 有用 困死我了ॱଳ͘ 2021-01-23 08:32:32
很少听到韩国的indie rock,是那味儿
0 有用 太陽 2012-08-02 00:02:04
第一首惊艳,后边别仔细听还可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