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청춘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불안할수록 더 치열하게, 두려울수록 더 뜨겁게 고민하고 방황하는 스물아홉, 젊은 아티스트 세 명의 청춘 에세이. 젊은 보헤미안 세 남자 은석(사진쟁이) 영교(그림쟁이) 마이큐(음악쟁이)가 도쿄 한복판에서 때론 뜨겁게, 때론 아프게 마주한 청춘의 흔적들! 세 보헤미안의 3색 도쿄, 그리고 청춘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 Book '잘 지내나요, 청춘'의 주인공들인 사진쟁이 장은석, 그림쟁이 목영교, 음악쟁이 마이큐. 그들이 이 시대의 모든 청춘들에게 건네는 에세이 Book의 발간과 함께 Book OST인 동명의 디지털 앨범이 발매 되었다. Book OST 디지털 앨범은 특히 '잘 지내나요, 청춘'의 주인공...(展开全部) '당신의 청춘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불안할수록 더 치열하게, 두려울수록 더 뜨겁게 고민하고 방황하는 스물아홉, 젊은 아티스트 세 명의 청춘 에세이. 젊은 보헤미안 세 남자 은석(사진쟁이) 영교(그림쟁이) 마이큐(음악쟁이)가 도쿄 한복판에서 때론 뜨겁게, 때론 아프게 마주한 청춘의 흔적들! 세 보헤미안의 3색 도쿄, 그리고 청춘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 Book '잘 지내나요, 청춘'의 주인공들인 사진쟁이 장은석, 그림쟁이 목영교, 음악쟁이 마이큐. 그들이 이 시대의 모든 청춘들에게 건네는 에세이 Book의 발간과 함께 Book OST인 동명의 디지털 앨범이 발매 되었다. Book OST 디지털 앨범은 특히 '잘 지내나요, 청춘'의 주인공인 목영교와 장은석이 작업한 곡들이 각자 xxx와 Yella Break이라는 뮤지션 이름으로 수록되어 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책을 직접 쓴 주인공들이 도쿄를 여행 하는 젊은이들의 청춘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음악들로 구성된 이 앨범은 두 젊은 아티스트가 본인들의 예술분야를 넘어서 그동안 틈틈히 쌓아왔던 음악성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더욱이 이번 디지털 앨범은 Soul 음악으로 정평이 나있는 Jackpott 레이블의 밴드 Amistad의 리더이자 간판 뮤지션 JB가 프로듀싱을 맡아 다른 장르인 그들의 어쿠스틱 팝 음악과 힙합 음악을 새롭게 버무려 기존에 듣던 음악들과는 차별화를 갖은 신선한 느낌으로 완성된 음악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밤의 모노레일' 음악을 만든 밴드 xxx는 그림쟁이 목영교(보컬/건반)와 다양한 영상의 비쥬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성빈(보컬/기타)이 2006년 홍대를 중심으로 결성한 밴드로써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어쿠스틱 인디팝을 선보이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밤의 모노레일'은 공동 작사, 작곡한 음악이며 멤버 목영교가 도쿄의 밤을 실제 여행하며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밤열차를 타고 떠도는 여행자의 시점과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반주와 2 vocal 화음을 이용한 귓속에 멤도는 반복되는 후렴부가 인상적이고 담백한 오르간 사운드와 마치 실제 열차 소리를 듣는 듯한 독특한 드럼 반주가 음악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최고의 모델이자 연기자로도 활동을 시작한 김영광과 이혁수가 동반 출연하여 그들만의 감성 연기를 펼치고 있다. 꿈속의 미로의 공간을 헤메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로 구성 된 이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미장센의 세트장에서의 촬영으로 아름답고 판타지한 영상미를 뽐내고 있어 화제가 되리라 기대가 된다. 몽환적인 느낌의 '밤의 모노레일' 일렉트로닉 버전 연주 음악은 아름다운 선율의 멜로디들로 재편곡되어 원곡에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뽐내고 있다. Soul 밴드 Amistad의 JB가 편곡에 참여해 그루브하면서도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의 음악으로 탐바꿈 시켰다. 공식화 되어버렸다고 과언이 아닌 주류 일렉트로닉 버전과는 다른 슬로우 템포의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이 음악은 특히 앨범 발매가 되기도 전에 패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의 메인 테마 음악과 광고 음악으로 결정되어 그들의 음악성을 이미 검증 받은 상태이다. - '오후 4시' 역시 밴드 xxx의 공동 작사, 작곡 음악으로써 정오부터 가장 아름다운 낮시간이라는 오후 4시까지의 낮풍경을 산책하는 이야기의 노래이다. 홀로 이국의 낮 거리를 산책하다 떠오르던 아련한 옛 연인에 대한 기억을 휘파람으로 마무리 짓고 있는 이 노래는 경쾌한 어쿠스틱 반주에 산뜻한 멜로디의 건반이 잘 맞물려 마치 기분 좋은 미풍을 맞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산책을 하며 듣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곡이라 할 수 있다. - 'Go' 사진쟁이 장은석이 만든 원맨 음악 프로젝트 Yella Break은 10년 이상의 언더그라운드 DJ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앨범에 선보이고 있다. 수록곡 'Go'는 그루브하고 어쿠스틱한 힙합음악으로써 자칫 식상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존의 힙합 음악들을 넘어서 신선하고 감미롭게 다가오는 따스한 느낌의 연주곡이다. 리얼 세션은 특히 밴드 xxx와도 작업한 Amistad의 JB가 직접 모두 연주하여 힙합과 감미로운 소울이 만나 진정한 시너지 음악으로 완성되어졌다. 총 4곡이 수록된 '잘 지내나요, 청춘' Book OST 디지털 앨범은 젊은 청춘들이 여행을 하면서 마주하게 된 이야기로 구성된 앨범으로서 도쿄를 돌며 느낀 감성들을 자유롭고 진솔하게 표현하여 이 시대의 청춘들이 가슴으로 공감할 음악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0 有用 音韵精灵 2010-10-25 12:22:07
有味道,(~ o ~)~
0 有用 C.elegans 2010-10-25 12:16:01
好像是为my-q的旅行书做的音乐小集,相当可爱
0 有用 C.elegans 2010-10-25 12:16:01
好像是为my-q的旅行书做的音乐小集,相当可爱
0 有用 音韵精灵 2010-10-25 12:22:07
有味道,(~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