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my everrything, 2009년 12월 goodbye, 에 이어 2010년 7월 28일, 드디어 니아(nia) 의 세번째 싱글 “기억의 숲” 이 발매 되었다. 1집 2집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기타 루프와 세련되어진 곡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음반 “기억의 숲” 역시 2집 때 니아를 프로듀서 했던 MC 한새가 프로듀서 했으며, 곡의 모든 연주와 편곡 작업을 거의 모두 그녀들의 손으로 해결 했다. 싱글 1집과 싱글 2집을 거치면서 현재의 맴버 써지, 최영신, 황보나래, 전소연으로 고정되면서 팀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곡 전반에 세련된 세션이라든가 브래이크등이 들어가는데, 이는 한 곡을 가지고 생각할 여유와 여러번 편곡을 ...(展开全部) 2009년 4월 my everrything, 2009년 12월 goodbye, 에 이어 2010년 7월 28일, 드디어 니아(nia) 의 세번째 싱글 “기억의 숲” 이 발매 되었다. 1집 2집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기타 루프와 세련되어진 곡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음반 “기억의 숲” 역시 2집 때 니아를 프로듀서 했던 MC 한새가 프로듀서 했으며, 곡의 모든 연주와 편곡 작업을 거의 모두 그녀들의 손으로 해결 했다. 싱글 1집과 싱글 2집을 거치면서 현재의 맴버 써지, 최영신, 황보나래, 전소연으로 고정되면서 팀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곡 전반에 세련된 세션이라든가 브래이크등이 들어가는데, 이는 한 곡을 가지고 생각할 여유와 여러번 편곡을 시도 해보았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팀이 장수 하고 있다는 점이다. 팀의 전신이였던 오드아이부터 그 출발점을 찾는다면 이 밴드는 거의 5년을 인디밴드들 사이에서 버티고 있다는 점이다. 그 뿐만 아니라 모두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걸 밴드”는 대부분 일회성 기획음반이 대부분이고, 소위 던져보고 안되면 포기하는 팀들이 태반인지라 니아의 장수는 한국 인디시장에 커다란 파장을 낳을 것이라 예상된다. 타이틀 “기억의 숲”은 거칠고 무거운 디스토션 기타의 8비트 어택감이 곡전반에 스피드를 꽉 잡아주면서 신나는 베이스 루프가 그 위를 뒤덮고 있다. 보컬의 멜로디 라인은 대단히 섬세하고 세련되어서 한번 들으면 멜로디가 뇌리에 박힐 정도로 인상적이다. 니아 특유의 색깔인 중간 브리지에 R&B적 해석을 집어넣는 방법은 전 타이틀이였던 GOODBYE 에 이어 이번 타이틀 ”기억의 숲”에서도 등장하는데 ROCK 과 R&B가 만나는 절묘한 느낌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0 有用 莫名其喵的人 2010-12-22 21:33:17
声音喜欢=A=
0 有用 莫名其喵的人 2010-12-22 2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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