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 다른 4팀의 가수들과 함께 컴필레이션 앨범 [N.U 1집] 을 발표한 이후 만6년 만에 만나게 되는 반가운 음반이다. 싱그러운 바람의 목소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었던 그녀가 이번 첫 앨범의 제목 역시 [싱그러운 바람의 목소리 – 나무이젠]으로 내 걸었다. 사실 노래에 따라 싱그러움을 담기엔 한계가 있지만 그녀의 타고난 목소리는 정말로 참 상큼하고 싱그럽다. 이 앨범 보다 훨씬 전인 2006년에 이미 만들어 놓은 가을, 겨울 곡이 때를 놓쳐, 곧 2집으로 선보일 계획인걸 보면 이번 ...
0 有用 C.elegans 2010-07-07 11:29:54
大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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