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송라이터 뮤지션 Du GgEo Bi [두꺼비]의 속삭임이 담긴 앨범! 그녀의 음악에는 늘 따스한 선율이 감추어져 흐르고, 그 따스한 선율 위에는 언제나 행복한 비트가 걸려 있다. 따스한 어쿠스틱 사운드 선율에 지친 어깨를 살며시 기대어 조금 더 귀를 기울이면 어느새 선율위로 흐르는 이야기를 따라 또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는 두꺼비의 속삭임을 듣게 될 것이다. 간단한 악기구성으로 담백함이 묻어나오지만, 그 담백함에서만 가능한 여백의 공간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조화를 이루어 두꺼비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귀로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여성 송라이터 뮤지션 두꺼비...(展开全部) 여성 송라이터 뮤지션 Du GgEo Bi [두꺼비]의 속삭임이 담긴 앨범! 그녀의 음악에는 늘 따스한 선율이 감추어져 흐르고, 그 따스한 선율 위에는 언제나 행복한 비트가 걸려 있다. 따스한 어쿠스틱 사운드 선율에 지친 어깨를 살며시 기대어 조금 더 귀를 기울이면 어느새 선율위로 흐르는 이야기를 따라 또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는 두꺼비의 속삭임을 듣게 될 것이다. 간단한 악기구성으로 담백함이 묻어나오지만, 그 담백함에서만 가능한 여백의 공간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조화를 이루어 두꺼비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귀로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여성 송라이터 뮤지션 두꺼비의 디지털 앨범... 우리는 두꺼비라는 뮤지션이 송라이터 뮤지션이라는 점에 주목을 해야 한다.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송라이터 뮤지션이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기획하기란 사실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보컬의 영역과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송라이터 뮤지션들은 단지 작곡자로써의 활동에서만 그치게 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두꺼비는 송라이터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자신의 색깔들이 가득한 데뷔앨범을 발표했고, 이런 독특한 형태의 앨범형식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 그에 맞는 다양한 보컬들의 참여를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곡의 멜로디와 전달하려는 메시지, 또한 악기들의 감미로운 구성, 그리고 편안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보컬 은유의 색깔이 더해져 앨범 전체적인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진다. 인트로 형식으로 시작되는“개구리 왈츠”는 발랄하고 경쾌한 왈츠박자에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조금씩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잊혀져만 가는 동심의 마음을 자극시킨다. 뮤지션 두꺼비의 음악적 성향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SWEET GREEN"은 눈을 감고 가사에 중점을 두면 가사와 동일하게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속으로 이끌려 가는 상상이 든다. 아마도 두꺼비는 듣는 이에게 또다른 세상을 선물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낮은목소리로 말해요”는 대중적인 성향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곡이기도 하다. 마음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귀기울여 진정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찾아야 한다...라는 쉽지만은 않은 메시지를 달콤하고 산뜻한 멜로디와 함축적 단어들을 사용해 음악적으로 잘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중간에 들려오는 멜로디언의 음색은 작곡자의 감각적인 편곡 능력을 엿볼수 있다. 기타를 연주하는 하조용과 은유가 함께 보컬로 참여해 은은하게 허밍으로 시작하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편안하게 어디서나 들으면서 쉽게 따라 부를수 있어 친근하게 다가오는 곡이며, 보사노바 리듬에 재즈적인 느낌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Find me...“는 바다의 은은한 잔향이 느껴져 하루하루를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들의 삶속에 휴식같은 여유로움을 맛볼수 있다. 마지막 곡인 “행복한 기다림”은 피아노 선율과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에 비해 성숙미가 느껴진다. 두꺼비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곡이기도 하다. 앨범 거의 모든 곡에 보컬로 참여한 은유는 청초하고 잔잔하면서도 담백한 보이스 컬러를 지닌 보컬로 앞으로 다방면으로의 활동이 기대되어 지는 보컬이기도 하다.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뜻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감동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두꺼비의 음악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Musicians > Produced by Du GgEo Bi All songs written by Du GgEo Bi Arranged by Du GgEo Bi Recorded by 김은호 Mixed by 김은호 Mastering Engineer 김은호 Mastered by at Melodylines Studio Keyboard : Du GgEo Bi Guitar : 하조용 Bass : 김지은 Vocal : 은유 Melodium : 고진혜 앨범소개 펼치기
0 有用 YeongLi 2011-12-14 21:45:57
1.낮은 목소리로 말해요 (Feat. 은유) 2.행복한 기다림 (Feat. 은유) 3.Find Me...
0 有用 音韵精灵 2010-10-16 23:45:43
喜欢第六首
0 有用 Claire 2014-07-15 23:56:40
【03 낮은 목소리로 말해요】【06 행복한 기다림】
0 有用 hyuk7 2010-02-24 00:30:37
就是很干净的~ 最后一首不错~ 《행복한 기다림》
0 有用 雨宫萌 2012-02-24 02:21:54
개구리 왈츠
0 有用 玛琦 2010-03-02 13:24:04
개구리 왈츠
0 有用 雨宫萌 2012-02-24 02:21:54
개구리 왈츠
0 有用 Pollux。 2015-07-24 09:33:20
清湯寡水的歌不知為什麼膩得發慌,但組合名有點意思,封面也好看
0 有用 YeongLi 2011-12-14 21:45:57
1.낮은 목소리로 말해요 (Feat. 은유) 2.행복한 기다림 (Feat. 은유) 3.Find Me...
0 有用 无法放弃Qahwa 2014-03-07 21:27:22
其实是因为我喜欢这个封面才给的五星,歌曲很小清新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