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_ 1. 실직폐업이혼부채자살 휴게실 feat. 백현진 (작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 작사: 백현진 /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2. 코타르 증후군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3.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작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 작사: 송경동 /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4. 사라지고 또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5. 이겨내는 것들 feat. 우원재 (작곡: 김오키, 작사: 우원재 /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우원재) 6. 서로를 바라보며 죽여버림 (작곡: 김오키, 박희성 / 작사: 박희성 /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7. 불타는 거리의 작별인사 (작곡: 김오키 / 작사: 조영래 /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8. 그게 그러니까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9. 내 기억속에 공포가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진수영, 정수민) 10. You’ve got to have a flower on your mind (작곡: 김오키, 편곡: 김오키)
중2병 돈만스키의 말 - 음 그런대로 그냥 사는 것이라 생각했다. 언제나 평범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원하는 이 사회에서 나를 잃어버린 채 상대의 기분을 맞추며 나의 감정들을 버리고 묵살하고 거짓으로 웃으며 웃으며 살아가는 것이라 알았다. 매일 아침 의미 없는 눈을 뜨며 하는 일이라고는 무기력하게 집을 나서 원치 않는 직장 의자에 엉덩이를 밀어 넣고 상사들의 눈치를 보며 퇴근 시간과 금요일을 기다리며 눈치의 커피를 마시며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것이었다. 출퇴근의 지하철에 밀리고 치이며 고개를 숙이다 보면 커피 한 모금은 세상에서 너무도 큰 의미이다. 그렇게 마음의 시곗바늘은 마음의 우울함과 표정의 밝음을 유지하며 몸이라도 쉴 수 있을까 하는 기대와 불안을 가득 만든다. 미래의 두려움과 현재의 무기력함에 축 처진 나의 모습을 보면 울다가도 머쓱해져 나에게 웃는다. 그렇게 그렇게 그냥 매일을 사는 거라고 알았고 모두가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살았다.
0 有用 赵小跑. 2023-04-13 15:16:00 湖南
코타르 증후군 ※※※※/그게 그러니까 ※※※※ 就两首还挺好,其他的越听越腻。
1 有用 ルル ♡ 2023-09-04 21:19:17 河北
去听第二首的萨克斯
0 有用 Song³ 2022-10-11 10:17:52
You've Got To Have A Flower On Your Mind
0 有用 糖水罐头 2023-11-05 10:20:12 辽宁
有点腻 适合随机一首
0 有用 Plantes nues 2022-04-12 07:26:57
挺好的 没人声就更好了
1 有用 ルル ♡ 2023-09-04 21:19:17 河北
去听第二首的萨克斯
0 有用 飞逝的狮子 2020-04-14 21:15:04
4.7 farewell of burning street
0 有用 糖水罐头 2023-11-05 10:20:12 辽宁
有点腻 适合随机一首
0 有用 Rigveda7 2022-09-27 01:29:02 湖南
去年听过的,补标。。。
0 有用 任丘 2024-12-13 10:56:53 美国
爵士萨克斯演奏家金奥奇的个人9辑,名为精神先锋队,大部分是演奏曲,金奥奇担任作曲和编曲以及演奏,部分歌曲有歌词,多为他人所写,内容是关心底层人民特别是劳工的生活,对白和演唱包括白贤镇、禹元材和嬉皮曾是吉普赛人乐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