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서 키워 온 두 번째 감성일기 ‘바닐라 어쿠스틱’의 막내 ‘타린’의 [IN THE ROOM PART.2] 고요한 방 안. 바람소리만 울리는 그 속에서 마음에 새겨놓은 이야기들이 펜과 선율을 통해 밀려나왔다. 사랑이 시작되었던 그 순간, 나아가는 과정들, 이별이 두려웠던 날들. 그 기록들이 모여 하나의 앨범이 되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밤, 방 한편에서 적는 따뜻한 일기 같은 이야기. [IN THE ROOM PART.1]에서 성숙한 작곡 실력과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펼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타린이 [IN THE ROOM PART.2]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하는 외로운 계절에 듣기 좋은 앨범으로 한 명...(展开全部) 방 안에서 키워 온 두 번째 감성일기 ‘바닐라 어쿠스틱’의 막내 ‘타린’의 [IN THE ROOM PART.2] 고요한 방 안. 바람소리만 울리는 그 속에서 마음에 새겨놓은 이야기들이 펜과 선율을 통해 밀려나왔다. 사랑이 시작되었던 그 순간, 나아가는 과정들, 이별이 두려웠던 날들. 그 기록들이 모여 하나의 앨범이 되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밤, 방 한편에서 적는 따뜻한 일기 같은 이야기. [IN THE ROOM PART.1]에서 성숙한 작곡 실력과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펼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타린이 [IN THE ROOM PART.2]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하는 외로운 계절에 듣기 좋은 앨범으로 한 명의 뮤지션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타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IN THE ROOM PART.2]에는 사랑이 시작되는 수많은 과정들과 이별이 못내 두려운 사랑의 시작,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상처들을 위로하는 마음들이 담겨있다. 타린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통해 나오는 노랫말들에 귀를 기울이면 그 속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타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 THE ROOM PART.2]에는 타이틀 곡 “연애모드”에서부터 영원하지 못하는 사랑에 대해 노래한 “그대 내게 오면”,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구두가게신사”, 슈가볼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닿을락 말락”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연애모드 (Feat. 하준)”는 연애 콩깍지가 씐 두 남녀의 푹 빠진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인상 깊다. 특히, 사랑스러운 보이스의 타린과 꿀성대 하준의 콜라보가 돋보인다. 1. “그대 내게 오면“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떠올리는 여자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덤덤하고 잔잔한 ‘타린’의 보이스와 조용한 피아노가 감정을 고조시킨다. ‘우리 두 번의 가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가사를 통해 영원하지 못한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냈다. 2. “연애모드 (Feat. 하준)”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 한 곡으로 사랑스러운 타린의 보이스와 부드러운 하준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달달한 사랑이야기다. 연애를 할 때는 둘이 함께하는 모든 것이 행복하다. 같이 있는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리고, 그 어느 누구의 시선도 그 무엇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연애모드’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설레는 감정을 전달한다. 3. “구두가게신사”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타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구두가 예쁜 건지 구둣가게 그 남자가 멋있는 건지’, ‘좋지 않은 나의 향기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가사로 귀여운 걱정에 빠진 소녀의 짝사랑을 표현했다. 4. “닿을락 말락 (Feat. 슈가볼)” 사랑을 시작하기 전 겪는 다양한 과정을 그린 곡으로 ‘썸’ 단계에 있는 닿을락 말락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온 친구 사이에 조금씩 서로의 마음이 헷갈리기 시작한 남녀의 모습을 담백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표현했고, 타린과 슈가볼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 “Dear you (Feat. 전지애)” 옛 연인을 다 잊지 못해 지금의 연인에게 자꾸 상처를 주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차분하고 슬픈 보이스의 전지애와 타린이 함께했다. 가끔 옛 연인에 대한 생각에 울어도 지금 하는 사랑이 작은 사랑이 아니란 걸 알아줬으면 하는 여자의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6. “Click (Feat. 짜파)“ 소개팅 나가기 전 다가오는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타린의 보이스와 짜파의 랩이 만나 톡톡 튀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아노와 벨이 같이 들려주는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이 곡은 ‘설레는 걸음걸이로 그 곳을 향하고 있지’라는 가사를 통해 소개팅에 대한 부푼 기대를 담아냈다. 7. “원해요” 청천벽력같은 그 남자의 이별 통보 앞에 서있는 여자의 심리를 그려낸 곡으로 이별을 믿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여자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원해요”는 그 남자를 이해하고 실수일거라 단정 짓는 여자의 심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남자의 입장에 서서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0 有用 y o y o . 2016-01-10 15:39:32
比part.1好听~
0 有用 y o y o . 2016-01-10 15:39:32
比part.1好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