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비디오 데뷔 8년, 정식 앨범 데뷔 4년, 개인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인 8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활발한 콘서트 투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내놓는 5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4번째 정규 솔로 앨범 Monologue. 자작곡 반, 자편곡 반으로 자신만의 어쿠스틱 컬러를 분명하게 표현했던 2013년 전작 Paint It Acoustic에 이어 뮤지션으로서의 내적 경험과 감성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담아낸 이번 신작 Monologue는 무려 11곡의 자작곡 수록과 함께 직접 프로듀싱으로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더욱더 발전한 송라이터로서의 역량과 독립된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展开全部) Youtube 비디오 데뷔 8년, 정식 앨범 데뷔 4년, 개인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인 8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활발한 콘서트 투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내놓는 5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4번째 정규 솔로 앨범 Monologue. 자작곡 반, 자편곡 반으로 자신만의 어쿠스틱 컬러를 분명하게 표현했던 2013년 전작 Paint It Acoustic에 이어 뮤지션으로서의 내적 경험과 감성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담아낸 이번 신작 Monologue는 무려 11곡의 자작곡 수록과 함께 직접 프로듀싱으로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더욱더 발전한 송라이터로서의 역량과 독립된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3집 [Paint It Acoustic] 에 전세계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Felicity"가 있다면, 이번 앨범에는 2013년 11월 유투브 뮤직어워드 서울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 해외 라이브 무대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The Milky Way" 가 있다. 순수한 소년적 감성과 차분한 음악성이 잘 담겨 있는 이곡은 모든 음악팬들에게 어필하는 마력을 가진 곡으로 그의 음악적 현재를 가장 잘 보여준다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정성하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로 기억될 곡이다. 여기에 화려한 핑거스타일 테크닉과 경쾌한 멜로디로 "The Milky Way" 못지 않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인 "Sprint"도 앨범에 빛을 더하는 강력한 넘버이다. 새로운 미래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를 담고 있는 상큼한 첫 번째 트랙 "First Step", 소중한 기억을 떠올려줄 아름다운 트랙 "Lost In Memories", 그리고 스페셜 앨범 The Duets와 Paint It Acoustic의 공동 프로듀서였던 타나카 아키히로가 극찬한 "Walking On Sunday"는 앨범 작업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로 많은 핑거스타일 리스너들이 반가워할 곡들이다. 2012년에 처음으로 프랑스 솔로 투어를 다녀와 작곡한 "Sunset In Paris"에서는 멘토와도 같은 절친한 기타리스트인 프랑스의 미쉘 오몽의 세련된 영향이 엿보인다. 의미심장한 멜로디로 시작하여 애잔함과 간절함이 잘 담겨 있는 "Again"은 기타리스트 자신이 특별히 아끼는 곡이기도 하다. Paint It Acoustic의 Gravity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력적인 바리톤 기타 곡 "Flaming"과 이번 앨범의 유일한 커버곡인 일본 애니메이션 의 "Carrying You" 모두 주목할 만한 참신한 곡들이다. 처음으로 국내에서 녹음 및 마스터링 전작업을 마친 이번 앨범은 특히 팻 매스니, 류이치 사카모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사운드 엔지니어 강효민 씨가 참여하여 그 완성도를 높였다. 발전하는 송라이터로서, 또한 프로 기타리스트로서 그의 주목할만한 현재를 잘 보여주는 Monologue. 뮤지션 정성하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각인하는 앨범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April, 2014 - Dee Kim Sungha Jung Music 성하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지켜봐 온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Monologue는 성하의 현재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디딤돌과 같은 앨범이다. 다음 스텝이 어디로 옮겨질지 무척 기대된다.- Thomas Leeb (오스트리아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그를 모두들 기타신동으로 알고 있지만 이 [Monologue] 앨범에서 우리는 성하가 이제 자신만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진 레파토리를 연주하는 성숙한 기타리스트가 되었음을 듣게 된다. 또 한 번 우리는 놀란다."- Ulli Bögershausen (독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1,2집 앨범 프로듀서) 보통 여러 번을 들어야 앨범의 가치를 알게 되는데 Monologue는 벌써 좋아하는 앨범이 되어버렸다. 성하의 자작곡들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음을 그 멜로디들이 잘 보여준다. 멋지다 성하! - Trace Bundy (미국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솔로 3집 참여) 새 자작곡들이 모두 참 좋다. 정말 존경스럽다. 특히 개인적으로 "Walking On Sunday"가 정말 맘에 든다. - Akihiro Tanaka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윈필드 국제 핑거스타일 대회 우승자, 정성하 솔로 3집 공동 프로듀서) 어쿠스틱기타 한 대로 연주된 이 앨범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마이크로 다른 느낌을 가진 총 10개의 트랙으로 녹음하였고, 믹싱때는 곡들마다 배합을 다르게 하여 최대한 곡의 느낌과 어울리는 소리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였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었고 아티스트의 의도가 사운드적으로 잘 표현이 되었기를 바란다. 이번 앨범을 같이 작업하면서 줄곧 들었던 생각은 기타를 기가막히게 치던 꼬마가 이젠 정말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었구나 하는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이다. - 강효민 (브릭월사운드, 엔지니어)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5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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