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벗은 가로수 텅빈 거리를
아픈가슴 달래며 혼자 걸었네
이미 떠나간 사랑의 그길은
아득히 머네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계절이야 가면 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네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가
사랑의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
계절이야 가면 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네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가
사랑의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지금은 나약해보이지만
내게도 꿈이있어
지금 내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말로는 하고 싶지않아
조금만 기다려줘
아름다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어
사랑을 그대안에 미음도 그대안에
조금만 용서하면 마음 편할텐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의 남자 조금만 기다려
더 기쁜날을 위해
♬~
사랑을 그대안에 미움도 그대안에
조금만 용서하면 마음 편할텐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의 남자
조금만 기다려 더 기쁜사랑 위해
당신이 기댈 가슴 하나
널 위해 열려있어
슬플때 울어버려 내품안에서
나는 너의 남자 난 너의 남자
난 너의 남자
난 너의 남자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안 오시려나 보다
온종일 비가 내린다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인가 보다
내 맘이 허무해진다
사랑아 사랑아 내 품에 꼭 안고
그대 그 향기 그 모습
가슴에 묻을 걸
사랑아 사랑아 내 품에 꼭 안고
온밤 불 질러 사랑할 것을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인가 보다
내 맘이 허무해 진다
난 당신을 보낸 후
길 없는 길을 걸었으며
형 없는 동그라미를 그려야했다
수 없이 술 잔을 기울어 봤으며
하얀 담배연기를 내뿜어 보았다
어디가면 당신을 찾을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사랑아 사랑아 내 품에 꼭 안고
그대 그 향기 그 모습
가슴에 묻을 걸
사랑아 사랑은 내 품에 꼭 안고
온 밤 불 질러 사랑할 것을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인가 보다
내 맘이 허무해진다
핑크빛 글라스 위에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지나간 옛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구나
밤안개 속을 둘이서 함께
거닐며 속삭이면
다정히 불러주던
그노래 정말로 달콤했었지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
핑크빛 글라스 위에
피어나는 와인향기
희미한 옛사랑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구나
달빛이 흐르는 강가에
조그만 까페에서
다정히 불러주던 그 노래
마음을 적셔주었지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수많은 어둠의 날들이 지나고
아침의 해는 밝았네
얼마나 서러움에 울어야 했던가
이젠 모두 떨쳐 버렸다
겉으론 웃어야 했지만
속으론 울었었고
당신이 하시는 말에
아픔도 삼켜야 했지
나 돌아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
어제는 하루 해가 지기도 전에
스르르 잠이 들었네
운명이라 하기엔 너무도 서러워
이 슬픈 노래를 부른다
내 가슴에 아픈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리
세월이 흐르고 나면
상처도 지워지겠지
나 돌아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잃었던 나를 찾아서
이 한밤아 새지를 마라
취한술도 깨지를 마라
마돈나도 가고 없는밤
쓸쓸한 이 거리에서
니가 건넨 글라스엔
사랑이 여울어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내 사랑 마돈나여 안녕 안녕
♬~
이 한밤을 지새고 나면
추억만이 남아있겠지
마돈나도 가고 없는밤
쓸쓸한 이 거리에서
니가 건넨 편지속엔
사랑이 여울어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내 사랑 마돈나여 안녕 안녕
파도 海浪 - 박진광
무너지 말라고 말하면
죽어서 나 떠날태요
잊지 말라고 말하면
그약속 꼭 지킬꺼요
아~ 아~ 아~
여기바람 바람 바람
바람이 불어온다
누가 누가 누가 날 떠나간다
다시는 못볼 그사람
죽어도 못볼 그사람
평생 저 파도라 부르고싶다
♬~
Wooo...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면
분명히 난 그럴꺼요
맹세 해달라고 말하면
울면서 꼭 지킬꺼요
아~ 아~ 아~
여기바람 바람 바람
바람이 불어온다
누가 누가 누가 아 울고 있다
다시는 못볼 그사람
죽어도 못볼 그사람
평생 저 파도라 파도라
부르고싶다
-End-
생쥐 活鼠 - 박진광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
피할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밤
별빛속에 별빛속에
별빛속으로 숨어들고싶어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수 없어
한송이 야화로 피어나라
달빛속에 달빛속에
달빛속으로 젖어드는밤에
사랑이 날위해 오네
사랑이 날위해 웃네
별빛이 달빛을 믿네
달빛이 별빛을 안네
사랑은 이별을 모르고
이별은 사랑을 모르는밤
♬~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수 없어
한송이 야화로 피어나라
달빛속에 달빛속에
달빛속으로 젖어드는밤에
사랑이 날위해 오네
사랑이 날위해 웃네
별빛이 달빛을 믿네
달빛이 별빛을 안네
사랑은 이별을 모르고
이별은 사랑을 모르는밤
라라라라라라라라 [x4]
사랑은 이별을 모르고
이별은 사랑을 모르는밤
-End-
사랑의 행로 爱情的路 - 박진광
옷을 벗은 가로수 텅빈 거리를
아픈가슴 달래며 혼자 걸었네
이미 떠나간 사랑의 그길은
아득히 머네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계절이야 가면 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네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가
사랑의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
계절이야 가면 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네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가
사랑의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Woooo...
-End-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被暂停的时间 - 박진광
널보내긴 너무나싫었어
널사랑한 내가 바보였나
너에사랑은 영원할거라고
믿어왔던 내가바보였나
너에두볼에 이슬방울맺혀있었어
내가슴에 기대서서 울기만했어
너는울지만 내가어떻해
멈춰버린 시간속에서
난이대로 서있을수밝에
우우우우우
♬~
너에사랑은 영원할거라고
믿어오았던내가바보였나
너에두볼에 이슬방울맺혀있었지
내가슴에 기대서서 울기만했어
너는울지만 내가어떻게헤
멈춰버린시간속에서 난이대로
서있을수밖에
우우우우우
-End-
난 너의 남자 我是你的男人 - 박진광
지금은 나약해보이지만
내게도 꿈이있어
지금 내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말로는 하고 싶지않아
조금만 기다려줘
아름다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어
사랑을 그대안에 미음도 그대안에
조금만 용서하면 마음 편할텐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의 남자 조금만 기다려
더 기쁜날을 위해
♬~
사랑을 그대안에 미움도 그대안에
조금만 용서하면 마음 편할텐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의 남자
조금만 기다려 더 기쁜사랑 위해
당신이 기댈 가슴 하나
널 위해 열려있어
슬플때 울어버려 내품안에서
나는 너의 남자 난 너의 남자
난 너의 남자
난 너의 남자
-End-
동창생 同窗生 - 박진광
너무반가운 내 친구들
음~~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
만난 순간 옛날로 돌아가
그냥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어릴적 모습에 힌머리 주름살 더 해
한눈에 알아본 얼굴
음~~
많은 애기나 하면서 잔을 들어
그옛날 돌아보면서 또 한잔
수많은 애기 이밤이 다가도록
애기나 나누어 보세
음 ~~
이 젠 만나야 해
♬~
Lulululululu...
어릴적 모습에 힌머리 주름살 더 해
한눈에 알아본 얼굴
음~~
많은 애기나 하면서 잔을 들어
그옛날 돌아보면서 또 한잔
수많은 애기 이밤이 다가도록
애기나 나누어 보세
음~~
이 젠 만나야 해~~~
-End-
사랑한 사람아 我爱的人 - 박진광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안 오시려나 보다
온종일 비가 내린다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인가 보다
내 맘이 허무해진다
사랑아 사랑아 내 품에 꼭 안고
그대 그 향기 그 모습
가슴에 묻을 걸
사랑아 사랑아 내 품에 꼭 안고
온밤 불 질러 사랑할 것을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인가 보다
내 맘이 허무해 진다
난 당신을 보낸 후
길 없는 길을 걸었으며
형 없는 동그라미를 그려야했다
수 없이 술 잔을 기울어 봤으며
하얀 담배연기를 내뿜어 보았다
어디가면 당신을 찾을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사랑아 사랑아 내 품에 꼭 안고
그대 그 향기 그 모습
가슴에 묻을 걸
사랑아 사랑은 내 품에 꼭 안고
온 밤 불 질러 사랑할 것을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인가 보다
내 맘이 허무해진다
-End-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 诗歌之爱 - 박진광
산을넘고 강을건너
그대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있네
소리를달려 바다건너
그대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있네
그대는 산아되고 들이되고
나는 나무가 되고 꽃이되어
따스한 햇살과 ?? 시냇물벗삼아
높은하늘과 시원한바람 발을분 곳에
우린시와 노래가담긴 사랑을
얘기했지 얘기했지
소리를달ㄹ려 바다건너
그대멀리있어도
마음은 항상 애 곁에 머물러 있네
♬~
그대는 산이되고 들이되고
나는 나무가 되고 꽃이되어
따스한 햇살과 ?? 시냇물벗 삼아
높은하늘과 시원한바람 발을분 곳에
우린시와 노래가담긴 사랑
예기했지 얘기했지
소리를달ㄹ려 바다건너
그대멀리있어도
마음은 항상 애 곁에
머물러 있네
-End-
핑크빛 블루스 粉红色布鲁斯 - 박진광
핑크빛 글라스 위에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지나간 옛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구나
밤안개 속을 둘이서 함께
거닐며 속삭이면
다정히 불러주던
그노래 정말로 달콤했었지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
핑크빛 글라스 위에
피어나는 와인향기
희미한 옛사랑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구나
달빛이 흐르는 강가에
조그만 까페에서
다정히 불러주던 그 노래
마음을 적셔주었지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End-
잃었던 나를 찾아서 寻找失落的我 - 박진광
수많은 어둠의 날들이 지나고
아침의 해는 밝았네
얼마나 서러움에 울어야 했던가
이젠 모두 떨쳐 버렸다
겉으론 웃어야 했지만
속으론 울었었고
당신이 하시는 말에
아픔도 삼켜야 했지
나 돌아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
어제는 하루 해가 지기도 전에
스르르 잠이 들었네
운명이라 하기엔 너무도 서러워
이 슬픈 노래를 부른다
내 가슴에 아픈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리
세월이 흐르고 나면
상처도 지워지겠지
나 돌아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잃었던 나를 찾아서
-End-
마돈나 麦当娜 - 박진광
이 한밤아 새지를 마라
취한술도 깨지를 마라
마돈나도 가고 없는밤
쓸쓸한 이 거리에서
니가 건넨 글라스엔
사랑이 여울어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내 사랑 마돈나여 안녕 안녕
♬~
이 한밤을 지새고 나면
추억만이 남아있겠지
마돈나도 가고 없는밤
쓸쓸한 이 거리에서
니가 건넨 편지속엔
사랑이 여울어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내 사랑 마돈나여 안녕 안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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